(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JTBC ‘썰전’ 90회에서는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싱글세 도입'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철희는 먼저 "'저출산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싱글세 같은 패널티가 필요한 것 아니냐'는 보건복지부 관계자의 우려가 기사화되면서 싱글세 논란이 일었다"고 소개했다. 이에 강용석은 "우리나라는 이미 ‘싱글세’를 걷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1인가구는 4인가구에 비해 소득공제를 덜 받기 때문에 사실상 싱글들에게 세금을 더 부과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이철희는 "시집·장가를 ‘안’가는 게 아니라 ‘못’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못가는 것도 서러운데 세금 내라는 건 그야말로 '염장'지르는 것이니 '싱글세'가 아니라 '염장세'다"라고 일침을 가했다는 후문.
그 외, 최근 우리 사회에 등장한 ‘열정페이’라는 신조어에 대한 세 출연자들의 이야기가 20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
이철희는 먼저 "'저출산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싱글세 같은 패널티가 필요한 것 아니냐'는 보건복지부 관계자의 우려가 기사화되면서 싱글세 논란이 일었다"고 소개했다. 이에 강용석은 "우리나라는 이미 ‘싱글세’를 걷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1인가구는 4인가구에 비해 소득공제를 덜 받기 때문에 사실상 싱글들에게 세금을 더 부과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이철희는 "시집·장가를 ‘안’가는 게 아니라 ‘못’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못가는 것도 서러운데 세금 내라는 건 그야말로 '염장'지르는 것이니 '싱글세'가 아니라 '염장세'다"라고 일침을 가했다는 후문.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19 1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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