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헨리가 '나 혼자 산다'에 복귀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359회에는 무지개회원으로 출연한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한정식 다시 왔다"고 인사했고, 이에 한혜진은 "정식이 어울린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헨리를 향해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좋다"고 말하며 "듣자하니까 담비 회원님과 헨리 회원님은 초면이라고 하더라"고 얘기했다.
손담비는 "가수 생활 오래 했는데 한 번도 안 마주쳤다"고 말했고, 헨리는 손담비에게 "형수님이라고 불러야 되나요"라고 물으며 성훈과 손담비의 러브라인을 언급했다.
헨리는 "제가 오랫동안 안 나왔다. 그래서 너무 궁금해서 틀었는데 다른 프로그램으로 착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359회에는 무지개회원으로 출연한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한정식 다시 왔다"고 인사했고, 이에 한혜진은 "정식이 어울린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가수 생활 오래 했는데 한 번도 안 마주쳤다"고 말했고, 헨리는 손담비에게 "형수님이라고 불러야 되나요"라고 물으며 성훈과 손담비의 러브라인을 언급했다.
헨리는 "제가 오랫동안 안 나왔다. 그래서 너무 궁금해서 틀었는데 다른 프로그램으로 착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22 02: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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