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고경표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가제)에 출연을 검토 중이다.
21일 오후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톱스타뉴스에 "고경표가 '헤어질 결심' 출연 제안을 받고 현재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YTN은 영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고경표가 '헤어질 결심'에 출연한다고 단독보도한 바 있다.
'헤어질 결심'은 박찬욱 감독이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을 연출한 이후 선보이는 차기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로만 한정할 경우 2016년 개봉한 '아가씨' 이후 처음이다.
영화는 산에서 실족한 사람을 수사하던 형사가 그의 아내를 조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며, 앞서 박해일과 탕웨이, 박용우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올 하반기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는 '헤어질 결심'은 아직까지 개봉일 등이 정해지지는 않았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0세인 고경표는 2018년 5월 현역 입대 후 지난 1월 제대했다. 다음달 16일 첫방송하는 JTBC 드라마 '사생활'로 복귀할 예정이다. 그는 극 중 대기업 SL전자 개발팀장을 사칭해 차주은(서현 분)에게 접근하는 의문의 인물 이정환 역을 맡는다.
만일 그가 '헤어질 결심'에 출연을 확정지을 경우 제대 후 첫 스크린 복귀작이 될 예정이다.
21일 오후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톱스타뉴스에 "고경표가 '헤어질 결심' 출연 제안을 받고 현재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YTN은 영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고경표가 '헤어질 결심'에 출연한다고 단독보도한 바 있다.
영화는 산에서 실족한 사람을 수사하던 형사가 그의 아내를 조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며, 앞서 박해일과 탕웨이, 박용우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올 하반기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는 '헤어질 결심'은 아직까지 개봉일 등이 정해지지는 않았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0세인 고경표는 2018년 5월 현역 입대 후 지난 1월 제대했다. 다음달 16일 첫방송하는 JTBC 드라마 '사생활'로 복귀할 예정이다. 그는 극 중 대기업 SL전자 개발팀장을 사칭해 차주은(서현 분)에게 접근하는 의문의 인물 이정환 역을 맡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21 15: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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