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대한뇌졸중학회 학술이사이자,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부교수로 지내는 이승훈 의사가 뇌졸중에 대한 모든 것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뇌졸중 전문의 이승훈 교수가 출연했다.
이승훈 교수는 뇌졸중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동맥경화를 꼽았다. 혈관 안에 지질이 쌓여 벽이 지저분해지고 좁아지는 현상으로, 오랜시간 요인이 축척돼 생긴다고 설명했다.
대표적 요인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담배와 추가적으로 술을 언급했다. 이런 요인들이 조절되지 않은 채 시간이 흐르면 그중 뇌동맥이 심하게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이 생긴다.
고혈압과 당뇨가 있을 경우 특히 주의해야하지만 평소부터 급격하게 식단조절하거나 지나치게 염려할 필요 없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편마비(한쪽의 근력 저하), 발음이 이상, 어지러움, 한쪽이 안 보이는 등 현상이 뇌졸중의 대표적 전조증상이다. 다만 전조증상은 잠깐 생겼다가 금방사라져 환자들이 병원을 찾지 않는데 이때가 가장 위험하니 바로 내원해야한다고 충고했다.
증상이 잠깐 사라진 것은 일시적으로 혈관이 뚫린 것일 뿐,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바로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
이외에도 예방법에 대해 암이나 감염병은 갑자기 찾아오지만 뇌졸중은 합병증이기 때문에 관리만 잘 하면 된다고 밝혔다. 합병증의 특성상 고혈압과 당뇨가 오랫동안 축적되면 나타난다. 이때문에 진단이 쉬운 고혈압과 당뇨를 초기에 잡으면 뇌졸중까지 막을 수 있다.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뇌졸중 전문의 이승훈 교수가 출연했다.
이승훈 교수는 뇌졸중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동맥경화를 꼽았다. 혈관 안에 지질이 쌓여 벽이 지저분해지고 좁아지는 현상으로, 오랜시간 요인이 축척돼 생긴다고 설명했다.
대표적 요인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담배와 추가적으로 술을 언급했다. 이런 요인들이 조절되지 않은 채 시간이 흐르면 그중 뇌동맥이 심하게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이 생긴다.
또한 편마비(한쪽의 근력 저하), 발음이 이상, 어지러움, 한쪽이 안 보이는 등 현상이 뇌졸중의 대표적 전조증상이다. 다만 전조증상은 잠깐 생겼다가 금방사라져 환자들이 병원을 찾지 않는데 이때가 가장 위험하니 바로 내원해야한다고 충고했다.
증상이 잠깐 사라진 것은 일시적으로 혈관이 뚫린 것일 뿐,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바로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20 1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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