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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김현정의 뉴스쇼’ 김현정 ‘음성’ 2주 자가격리…오늘까지 결방, 21일 외부 인사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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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지난 19일 출연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갑작스레 결방한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가 현 상황을 밝혔다.

19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오후 6시 기준의 공지사항을 전했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공지사항 내용에 따르면 CBS 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오늘(20일)까지 ‘뉴스쇼’와 ‘댓꿀쇼’는 쉰다. 이에 대해 ‘김현정의 뉴스쇼’ 측은 “애청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라는 뜻을 전달했다.

또 현재까지 CBS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김정훈 기자 1명이며, 17일 아침 시간에 약 5분 정도 같은 공간에서 방송을 한 김현정 앵커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정 앵커는 만일의 경우를 데비해 선제적인 수단으로 2주 간의 자가 격리에 들어가게 됐다고 한다.

또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확인한 후에 차례로 업무하게 복귀하게 된다고 알렸다.

오는 21일 금요일부터 방송이 재개될 예정이며, 김현정 앵커의 빈 자리는 외부 인사가 대신 할 예정이다.

또한 “아울러 확진 판정을 받은 해당 기자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상태였고, 그날 밤부터 감기기운이 미약하게 느껴져 다음날 출근을 자제하고 자진해 검사를 받으로 간 것”이라며 “그리고 검사 당일에 화진 판정이 나온 직후 제작진은 물론 방송 출연자 전원에게 통보해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어 “CBS는 코로나가 국내에 상륙한 초기부터 출입구를 일원화하고 발열 체크와 출입자 명단 관리를 시행했으며, 스튜디오 소독 등 방역에 힘써 왔음을 알린다”면서 “애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게 된 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조속히 방송을 정상화하고, 더 좋은 내용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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