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한가림이 MBC 드라마 ‘2014 드라마 페스티벌-기타와 핫팬츠’에서 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과 그룹 레인보우 멤버 정윤혜와 함께 그룹 팅커벨의 멤버로 낙점됐다.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막돼먹은 영애씨' 등 여러 작품을 통해 통통 튀는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한가림은 팅커벨 멤버를 뽑기 위한 오디션에서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뽑혔다.
배우로 데뷔 전 걸그룹을 준비했던 경력이 있는 한가림은 극 중 걸그룹 역할을 통해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BC드라마 페스티벌은 경쟁력 있는 젊은 감독과 신인, 기성작가의 만남을 통해 실험적인 9편의 단막극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23일 방송될 ‘기타와 핫팬츠’에서는 과거에 갇혀 지내던 기타리스트 김다현(태주)과 현재 상황을 돌파하고픈 아이돌 한승연(안나)의 이야기를 다룬다.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막돼먹은 영애씨' 등 여러 작품을 통해 통통 튀는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한가림은 팅커벨 멤버를 뽑기 위한 오디션에서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뽑혔다.
MBC드라마 페스티벌은 경쟁력 있는 젊은 감독과 신인, 기성작가의 만남을 통해 실험적인 9편의 단막극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19 14: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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