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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엄지의 제왕’ 장나라(40세)· 임수정(42세)·김사랑(43세)…동안의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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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8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연예계 최강동안 가수 황혜영이 출연했다. 황혜영은 “올해 나이가48살이다. 아들 쌍둥이 육아 중이라 힘들다”라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황혜영의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함께 출연한 변기수는 44세로 5살이나 어린데도 황혜영이 더 동안으로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방송에서는 더 어려지고 더 예뻐지는 동안의 비밀을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의사계의 김사랑으로 불리는 이수진 치과 전문의가 출연했다. 이수진 전문의는 “치과의사이자 뷰티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수진 전문의는 “올해 나이가 52세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수진 전문의는 동안 비결을 묻는 질문에 “백가지 약보다 중요한게 운동이다. 1일 1춤을 하고 있다. 벨리댄스를 하고 있다. 상하체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되고 속근육 강화에 좋다. 속근육이 약해지면 허리통증과 뱃살이 늘어난다”고 말했다.
 

강수정은 “30대 초반부터 얼굴 노화를 느꼈던 것 같다. 주름과 기미가 올라온 것이 그때부터인 것 같다”고말했다. 이에 김지영 피부과 전문의는 “얼굴의 노화가 시작되는 나이가 바로 33세다. 25세부터 52세 일본여성을 대상으로 얼굴 노화 연구를 한 결과 33세부터 얼굴 노화가 확인됐다. 어느날 갑자기 피부노화가 시작되는 나이가 바로 33세다. 이유는 두가지다. 콜라겐 감소, 여성호르몬 감소”라고 말했다.

이어 “연예계 대표 동안인 장나라(40세), 임수정(42세), 김사랑(43세)씨의 공통점을 알게 되면 동안의 비밀을 알 수 있다. 세 분의 공통점은 앞광대다. 앞광대는 눈 동공의 아래, 콧방울의 옆, 광대뼈의 안쪽, 팔자주름위쪽에 위치한다. 앞광대가 볼록할수록 동안이다. 앞광대가 없으면 팔자주름이 부각되고 피곤한 인상을 주게된다. 노안의 주범은 앞광대 꺼짐이다. 반대로 앞광대가 있으면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고 상대적으로 턱이 갸름해보인다”고 말했다.

김지영 전문의는 “근육을 자극해주면 앞광대를 볼록하게 할 수 있다. 리프팅 근육은 얼굴에 있다. 얼굴에는약 40개의 근육이 존재한다. 이중에서도 리프팅근육은 작은광대근, 큰광대근으로 뺨에서 윗입술까지 뻗어있는 얼굴 근육이다. 강하게 수축하며 웃는 표정을 표현하는 역할을 하고 중력과 반대방향으로 수축해 피부처짐을 줄여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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