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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논란' 비아이, 아이콘 탈퇴 후 근황…'보육원서 꾸준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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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대마초 논란으로 그룹 iKON(아이콘)을 탈퇴했던 전 멤버 비아이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비아이 갤러리 트위터 계정에는 비아이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아이는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인 은평천사원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신발을 선물하고 있는 모습이다.

 
비아이 갤러리 트위터 계정

앞서 비아이는 지난 2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들을 위해 마스크 10만 개를 기부했다. 이어 4월에도 은평천사원에 마스크 1천개를 기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비아이는 지난해 11월부터 해당 기관에서 아이들 돌봄 봉사에 꾸준히 참여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아이는 지난해 6월 마약류인 대마초 흡연 및 LSD 투약 의혹을 받고 논란이 커지자 그룹 아이콘을 탈퇴 후 자숙 중이다. 이후 비아이는 지난 2월 경찰 조사에서 최종 마약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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