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누구길래"…성은채, 어마어마한 재력이유보니 '깜짝'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 성은채가 출연한다. 

14일 공개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개그우먼 성은채가 초호화 헬스장 안방마님이 된 사연이 공개될 예정을 알리며 기대를 모았다. 

직원만 800명이라는 이야기까지 도는 성은채는 초호화 결혼식을 4번이나 올린 것으로도 유명하다.
  성은채의 남편은 13살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중국의 심천과 후난성, 그리고 한국과 네팔에서 총 4번의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개그우먼 성은채는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결혼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녀사진을 다수 게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49세대 사이에서 끊임없이 화자 되는 대중문화의 모든 이슈에 대해 팩트는 기본, 소신 발언은 덤으로 전달하는 '풍문으로 들었쇼'는 지난 방송 분에서 홍상수와 김민희, 그리고 박상철을 둘러싼 폭행의 진실을 다루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성은채가 언급될 예정을 알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김아현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