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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인줄" 아이즈원 이채연-있지 채령, 똑닮은 투샷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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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이즈원(IZ*ONE) 이채연과 있지(ITZY) 채령의 똑닮은 투샷이 화제다.

16일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둘째 동생 만났지요~~시상식에서 만나니까 더 반갑고 소중한 마이 씨스터 행복하자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 참석한 채연과 채령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즈원 인스타그램
아이즈원 인스타그램
연예계 자매로 잘 알려진 두 사람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가 채연이고 누가 채령이야?" "이 사진 유독 닮아보여요" "둘다 너무 예쁘다" "쌍둥이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로 얼굴을 알린 두 자매는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연습해왔다.

언니 채연은 Mnet(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4'격 인 '프로듀스48'에 출연, JYP를 나와 아이즈원으로 데뷔했고, 채령은 JYP 걸그룹 있지로 데뷔해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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