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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촌놈' 김강훈, 청주 로컬 맛집 '백숙집' 방문 "내 원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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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서울촌놈'에서 김강훈의 청주 맛집 '백숙집'을 방문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촌놈'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촌놈'

1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촌놈' 6화에서는 배우 한효주와 이범수가 상당산성을 찾았다. 청주의 '힐링 명소'라는 상당산성을 방문한 이들은 오래도록 보존되어 있는 산성의 모습과 드넓은 자연에 감탄했다. 이어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아역 배우 김강훈과 만난 출연진들.

김강훈은 자신의 로컬 푸드 맛집인 백숙집에서 먼저 기다리고 있었고, 이어 한효주, 이승기, 이범수, 차태현은 그런 김강훈을 보고 매우 반가워했다. 김강훈은 아직도 청주에 산다고 말하며 현재 사투리는 안 쓰고 있다 말했다. 이범수는 부모님은 쓰시냐 물었고 김강훈은 "말을 좀 길게 끄신다고 해야 하나? 그래요"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만나봐도 한결같아요. 청주 사투리는"하고 웃었다. "귀에 자꾸 맴돌아"라는 이승기에 이범수는 웃음을 터뜨렸다. 차태현은 솔직히 통장을 보면 김강훈이 제일 많이 벌 수도 있다며 "여기서 사줄 수도 있잖아"라고 은근슬쩍 장난을 쳤고, 김강훈은 무슨 소리냐며 웃었다.

곧 음식이 등장했다. 김강훈의 원픽 메뉴라는 닭백숙. 한 입 뜯고 싶은 닭다리 살과 더불어 닭볶음탕까지 맛 볼 수 있는 푸짐한 식탁 차림이 나왔다. 김강훈은 백숙을 정말 좋아한다고 밝혔고 PD가 '청주는 무슨 도시죠?'라고 묻자 차태현은 "교육의 도시"라고 말했다. 이어 PD는 김강훈이 출제하는 '학력 고사'코너를 진행하겠다 전했다.

초등학교 5학년 문제가 출제될 예정이라 하자, 차태현은 머리를 쥐어듣으며 "아이, 진짜"라고 머리아파했다. 맞힌 사람부터 식사를 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김강훈은 수학책부터 도덕, 사회, 과학 책까지 현재 쓰고 있는 초등학교 5학년 교과과정 책들을 가져왔다. 이어 김강훈이 문제를 내기 시작했다. 

제일 먼저 문제를 맞힌 이범수가 공기밥을 획득해 한 술을 먼저 뜨게 됐다. 출제자 김강훈과 정답자 김범수가 식사를 시작했다. 이승기는 어느 부위를 좋아하냐 물었고, 이에 김강훈은 "닭 모래집 좋아하죠"라고 거침없는 식성을 밝혔다. 닭다리부터 우선 한 입 공략에 나선 김강훈. 이승기는 "강훈이가 잘 먹네"라며 감탄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촌놈'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지난 주에 이어 배우 한효주, 이범수가 함께하는 청주 편이 계속되고 있으며 전편인 광주 편, 부산 편도 현재까지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청자들은 PD에 관한 정보와 다시보기 등에 대해 궁금해하며 많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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