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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광복절 일본 노래 커버 논란…"다른 날도 아니고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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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엑소(EXO) 찬열이 광복절인 15일 일본 가수 노래를 커버해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렸다 논란이 됐다.

지난 15일 엑소 찬열이 일본 가수 요네즈 켄시의 'lemon' 을 커버해 자신의 사운드클라우드에 업로드했다 삭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뒤늦게 논란이 일었다.

이러한 찬열의 행동에 일부 네티즌들은 "경솔하다", "광복절날 사클에 일본노래 올리고 제정신이니"등의 반응을 보이며 "다른 날도 아니고 굳이 광복절날 일본 가수 노래를 올렸어야 하냐"고 지적했다. 
 
찬열 인스타그램

한 네티즌은 "이런 거 연예인들 꾸준히 논란되고 말 나오는거 봤을텐데 그런 걸 보고 아무 생각이 없나"라며 비판했다.

현재 찬열의 사운드클라우드에서 해당 음원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엑소 찬열은 지난달 13일 세훈과 발매한 첫 정규 앨범 ‘10억뷰’ 로 총 526,868장(7월 31일 기준)의 판매고를 기록, 음반 판매량 50만장을 돌파하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또한 두 사람은 이번 앨범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쿠거우뮤직·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QQ뮤직 올해 한국 그룹 앨범 최단 시간 ‘더블 플래티넘 앨범’ 기록 등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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