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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놀라운 사진, 베이비 케이지-뽀빠이 시금치의 비밀-총이 아닌 우산 들고 나간 군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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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사진 속에 숨어있는 놀라운 이야기가 그려졌다. 

16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929회’ '서프라이즈 PICK' 코너에서 사진 속에 숨어있는 놀라운 이야기, 3장의 사진을 소개됐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첫 번째 픽은 창밖의 아이는 건물 창밖으로 매달려 있는 철장 하나의 정체는 베이비 케이지였다. 1922년에 만든 베이비 케이지는 아기를 케이지를 담아서 창밖에 매달았다고 했다. 부모들이 케이지를 창밖에 달아둔 이유는 한 학자가 아기에게 신선한 공기를 맡게 할 수 있고 혈액순화과 소화에 좋다는 내용을 봤고 바쁜 부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픽은 뽀빠이 시금치에 숨겨진 놀라운 진실이 나왔는데 1919년 12월 킹 피처스 신디케이트에 첫 연재가 되고 인기를 얻었다. 뽀빠이는 철분의 왕으로 알려진 시금치를 먹고 괴력을 발휘했는데 사실 뽀빠이는 이 전에 시금치를 먹지 않았는데 육류대체 식품으로 시금치 통조림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만화 속에 시금치 통조림을 넣었다고 했다.

이전까지 아이들이 시금치를 싫어했는데 아이들의 최애 음식 3위까지 올랐지만 시금치는 철분의 왕이 아닌 다른 채소와 철분이 비슷하고 오히려 철분흡수를 방해하는 요소가 있다고 했다.그것은 학자 폰 울프의 치명적인 실수 때문이라고 했는데 그는 시금치 철분 함유량에 소수점을 찍지 않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했다. 

세 번째 픽은 군복을 입고 있는 남자가 들고 있는게 총이 아닌 우산이었는데 1939년 2차대전이 발발하고 영국슈롭셔 출신의 앨리슨 딕비 와터는 전장을 나갈때 우산을 꼭 챙겼는데 바로 변덕스런 영국의 날씨 때문이라고 했다.

또 앨리슨는 훈련중에도, 작전을 수행하러 할 때도 우산을 손에서 놓지 않았는데 아군을 만나도 우산 안쪽에 암호를 적어 놓아서 식별이 가능하고 적군인 독일군 탱크 운전병의 눈을 찌르고 무력화를 했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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