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9명 늘어 누적 1만5천318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을 넘어선 것은 올해 3월 초 이후 5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67명이고, 해외유입이 12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41명, 경기 96명, 인천 8명, 부산 6명 등 수도권에서만 2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을 넘어선 것은 올해 3월 초 이후 5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67명이고, 해외유입이 12명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16 1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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