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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넷째 성별 궁금증 속 다둥이 임신 비결은?…남편 직업까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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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정미애가 넷째 임신 사실을 전한 가운데 성별에도 관심이 모인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정미애 집에 방문한 김호중, 안성훈, 영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넷째 임신 중이라고 밝힌 정미애는 "그만큼 아이들이 좋다"면서 "임신 18주 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영기는 "누나는 남편과 사이 안좋은척 하면서 넷째를 임신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미애 인스타그램
정미애 인스타그램
안성훈은 "세명 키우는 것도 힘든데 한 명이 더 생겼다"고 걱정하면서 "누나가 대단했던 게 아영이 낳은 지 얼마 안 됐을 때 '미스트롯' 경연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미애는 "당시 유축기 가져가서 경연 참여했다"고 털어놨다.

정미애의 남편 조성환씨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가운데, 현재 남편의 직업은 식당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남편과 20대 시절 같은 기획사 연습생 신분으로 만났고, 1년 6개월 동안 비밀 연애를 했다고 밝혔다.

정미애는 1982년생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그는 남편 조성환과 결혼해 슬하에 자녀 아들 재운, 인성, 딸 아영을 두고 있다. 넷째의 성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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