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그룹 우아의 멤버 송이의 탈퇴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소속사 NV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지를 통해 “우아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럽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다”며 “멤버 송이의 개인적인 사유로 우아를 탈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 본인 및 부모님과 오랫동안 깊은 대화를 나누었고 원만한 합의 하에 이러한 결론을 내리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앞으로 남은 아티스트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우아가 이른 시일 내에 멋진 모습으로 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룹 우아는 지난 5월 13일 싱글 앨범 타이틀곡 ‘우아!’로 데뷔했다. 한국인 4명, 일본인 1명, 한국과 미국 복수국적 1명으로 이뤄진 6인조 다국적 아이돌 그룹이다.
이후 6월 데뷔 앨범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친 상태다. 그러나 활동 종료 2개월 만에 전해진 갑작스런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4일 소속사 NV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지를 통해 “우아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럽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다”며 “멤버 송이의 개인적인 사유로 우아를 탈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 본인 및 부모님과 오랫동안 깊은 대화를 나누었고 원만한 합의 하에 이러한 결론을 내리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고 전했다.
그룹 우아는 지난 5월 13일 싱글 앨범 타이틀곡 ‘우아!’로 데뷔했다. 한국인 4명, 일본인 1명, 한국과 미국 복수국적 1명으로 이뤄진 6인조 다국적 아이돌 그룹이다.
이후 6월 데뷔 앨범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친 상태다. 그러나 활동 종료 2개월 만에 전해진 갑작스런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14 14: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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