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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정연, 목디스크 부상 투혼→13일(오늘) '소리바다어워즈'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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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트와이스(TWICE) 정연이 '소리바다어워즈'를 불참한다. 

13일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정연이 건강 상태로 인해 '2020 소리바다어워즈'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트와이스(TWICE) 정연/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정연은 지난 6일 진행된 트와이스 온라인 콘서트 'Beyond LIVE - TWICE : World in A Day'에서 건강 상태로 인해 의자에 앉아 진행했다. 이에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팬분들을 만나뵙고 싶은 멤버 본인의 마음을 토대로 이와 같이 결정하게 된 점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후 정연은 콘서트에서 두 번의 파트 실수를 하며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상투혼이라 이해해줘야 한다" 등의 입장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연은 지난 6월 브이라이브를 통해 "모어 앤드 모어'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귀까지 저렸다"면서 "목디스크가 터졌다는 사실을 컴백 1주일 전에 알게됐다. 목디스크 시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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