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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이어 소주”…임창정, 영탁이 부른 ‘소주 한 잔’에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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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뽕숭아 학당'에 출연 중인 '미스터트롯' 톱7 멤버 영탁이 '소주 한 잔'을 열창했다. 영탁이 부른 '소주 한잔'에 대해 임창정 뿐 아니라 많은 네티즌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뽕숭아 학당'에서 영탁은 임창정의 대표 노래인 '소주한잔'을 열창하게 됐다.

이날 '뽕숭아 학당'에서 영탁은 남다른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소주 한 잔'을 부르기 시작했다. 영탁의 노래가 진행되는 동안 임창정은 요리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TV조선 '뽕숭아 학당' 화면 캡처
TV조선 '뽕숭아 학당' 화면 캡처
  
또한 영탁은 요리를 하는 임창정과 자연스럽게 듀엣 무대를 만드는 센스를 보이기도 했다. 영탁의 '소주한잔' 무대가 끝난 뒤 임창정은 "나보다 더 잘 부르면 어쩌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영탁의 '소주 한 잔' 노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영탁 뽕숭아학당 소주한잔 찐 미소에 반하고 목소리에 치이는 밤", "영탁 저음도 고음도 너무 완벽해서 귀가 호강합니다 우리 영탁만의 목소리로 발라드 듣는게 너무 좋아요", "노래 진짜 잘한다", "영탁 막걸리 한잔에 이어 소주 한 잔 딱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조선 '뽕숭아 학당' 화면 캡처
TV조선 '뽕숭아 학당' 화면 캡처
 
'뽕숭아 학당'에 고정 출연 중인 영탁은 '미스터트롯' 톱7 멤버다. 영탁은 '미스터트롯' 종영 이후 다양한 광고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임창정은 '뽕숭아 학당'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올해 나이 48세인 임창정은 꾸준히 가수 활동과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임창정은 족발, 갈비 등 요식업에 도전하기도 했다.

임창정은 현재 18살 나이 차이가 나는 아내 서하얀과 가정을 꾸렸다. 임창정은 이혼 전 얻은 3명의 아들, 현재의 부인 서하얀가 얻은 아들 2명까지 슬하에 총 5명의 아들들을 자녀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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