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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강화 ‘발명왕’ 만났다…합작품 신발 위 슬리퍼 용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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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발명왕’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신발을 신은 채 집에 들어갈 수 있는 실내용 신발을 만들었다.

11일 달라스튜디오의 ‘발명왕’ 1화가 공개됐다. 강화군청 앞에서 제작진과 만난 유노윤호는 “설마 대본없이 하겠어? 했는데 정말 대본이 없다”며 웃었다. 이어 셀프로 마이크를 달라고 하자 “차라리 이것도 발명해버릴까?”라고 의욕을 불태웠다.

이날 주제는 바로 외출 직전 물건을 두고왔을 때 다시 신발 벗기 귀찮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발명품이다. 유노윤호는 “저도 그런 적이 많다”고 공감했다. 

유노윤호는 함께 발명을 도울 게스트를 찾기로 했다. 그는 여러 방송에 다수 출연했다던, 강화도 발명왕 권영욱 프로를 만났다. 권영욱 프로는 유노윤호에게 목 견인기, 발 마사지 등 기발한 발명품을 보여줬다. 
 
달라스튜디오 '발명왕' 영상 캡처
달라스튜디오 '발명왕' 영상 캡처
본격적인 발명품 회의에 들어간 두 사람. 이내 진지하게 “디벨롭시켜서 신발용 슬리퍼를 만들어보는 것이 어떠냐”고 구체적인 논의를 했다. 이후 시장에서 신발, 바퀴 등 필요한 공구를 사 작업에 들어갔다. 자동으로 손목을 감싸는 요술팔찌를 이용한 슬퍼를 완성한 유노윤호는 “기발한 게 왔다”고 자신만만해 했지만 이내 실패해 당황했다.

유노윤호는 평소 발명을 함께 한다는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친구는 “풍선을 사서 집게를 다는 거다”며 “부츠는 벗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노윤호는 “완성할 때까지 집에 안 갈 것”이라고 선언해 제작진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친구와의 통화 후 다시 시작된 수정 과정에서 유노윤호는 자동착장 신발로 디벨롭했다. 그사이 친구 역시 자신의 아이디어로 완성한 콩콩이를 선보였다. 

유노윤호는 권영옥 프로의 집으로 향해 시연해보기로 했다. 그러나 신발이 자꾸 발을 벗어나 웃음을 유발했다. 김현철 변리사는 “이런 제품들은 사실상 똑같은 제품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유노윤호의 요술팔찌 슬리퍼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다. 디벨롭을 시킨다면 가능성이 없지는 않을 것 같다”고 판단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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