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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인형"…치어리더 박기량, 잠에서 덜 깬 강아지 몽이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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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강아지 몽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박기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장난 인형. 잠은 안깨고 엄마는 반갑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잠에서 덜 깬 채로 꼬리를 흔드는 몽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여전히 귀여운 몽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기량 인스타그램
박기량 인스타그램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발같은 꼬리", "아니 왜 이렇게 아련한 건데", "몽이 아련한 눈빛과 꼬리 너무 귀여워",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기량은 지난 7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 트롯캣돌스로 출연했다. 박기량, 하리수, 채연, 수빈, 태미가 팀을 이룬 트롯캣돌스 팀에서는 수빈, 하리수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1991년생인 박기량의 나이는 30세로, 현재 유튜브 박기량TV 채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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