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프리한마켓10-38회’ 캠핑 아이템, 에어빔차박용텐트-안보현박스테이블-캠핑그리들-화로대테이블-라이트블루투스스피커-수납박스&원목트레이-캠핑용밀키트-에어매트-해먹 “장비빨!”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프리한마켓10’에서 소개한 캠핑 장비 아이템이 화제다.

10일 Olive ‘프리한마켓10’에서는 ‘득템하라! 캠핑은 장비빨 10’을 주제로 한 39회를 방송했다.

김경화·문지애·김소영 3MC는 휴가철을 맞았으나 여행을 떠나기 여의치 않은 최근 각광 받는 캠핑을 더욱 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물건으로 갖가지 가성비 아이템 또는 가심비 아이템을 소개했다. 세 기자가 취향대로 고른 다양한 제품이 차례로 등장했다. 소개 순서는 최저가부터 최고가 순이다.

[지금까지 이런 감성 조명은 없었다!] L사 라이트 불루투스 스피커는 와인 코르크를 본 떠 만든 감성 제품이다. 가로세로 55mm, 높이 71mm의 미니 사이즈로 만들어졌다. 가벼운 무게로 캠퍼들 사이에서 핫한 소장템으로 통한다. 와인병, 맥주병, 음료수 병 등에 공병과 결합해서 사용하면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캠핑장의 작은 레스토랑♥] I사 캠핑용 밀키트는 미니멀 캠핑 아이템으로 사랑 받는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분위기의 음식을 내놓을 수 있다는 후기다. 더블 스테이크, 이베리코 목살 스테이크, 부대찌개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당일 만들어지는 밀키트로 신선함을 보장해 더욱 믿음이 간다고.

[수납박스로 트렁크 테트리스는 이제 그만!] H사 수납박스와 원목 트레이 세트는 우리에게 익숙한 우유박스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배우 이천희와 건축가 출신 동생이 함께 운영하는 캠핑가구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이다. 낮고 아담한 미니멀 캠핑 트렌드에 맞춘 스타일로 활용도가 높다.

[차 안에서 편안하게 꿀잠 자세요♥] H사 캠핑용 에어매트는 바람만 넣으면 딱딱하고 불편한 바닥을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바꿔주는 제품이다. 에어매트는 출렁거리고 바람이 빠질까 봐 걱정이 되기 마련인데, 촘촘한 공간지와 엠보 페턴으로 공기 쏠림 현상 등을 최소화했다는 후기다.

[휴가 트렌드 ‘캠프닉’이라고 들어봤나?] 문지애 아나운서가 야외 언박싱으로 소개한 제품을 바로 해먹이다. 지지대를 조립하고 천을 고리에 걸고 끈을 감으면 완성되기에, 생각보다 설치가 간단하다.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최대 하중은 150kg이다. 무게는 10kg이 나가고, 내구성은 튼튼하다는 평가다.

[나랑 불 보러 가지 않을래~♥] B사 화로대 테이블은 캠퍼들 사이에서는 이미 다 아는 필수템이라고 한다. 요리하는 화로대외 식사 테이블이 함께 위치해, 고기 굽는 사람이 따로 떨어져 있을 필요 없이 다 같이 둘러앉아 단란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사각, 삼각 등 필요에 따라 조립할 수 있어 더욱 인기다.

[내 안에 차갑고 뜨거운 너 있다!] B사 차량용 온냉장고는 냉장과 온장을 선택 가능한 제품이다. 냉장 -9도부터 온장 65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별도의 아이스팩을 함게 넣어주면 냉동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충전은 캠핑장 가는 동안 차량으로 하고, 캠핑장 안에 또 가져가서 사용하면 되니 더욱 편리하다.

[캠핑은 모다? 먹방이다!] P사 캠핑 그리들은 많은 양의 음식을 한꺼번에 조리할 수 있는 크기를 자랑해 각광을 받는 캠핑용 조리도구다. 철판요리, 튀김, 전골, 라면까지 모든 요리가 가능하다. 가방 포함 5.5kg의 무게로, 그 큰 크기에 비해서는 비교적 가벼워 보인다. 재질은 국내산 고급 냉연강판이다.

[캠핑준비?! 이거 하나면 준비 끝!] C사 박스테이블은 캠퍼들 사이에서 절대 강자로 떠오른 아이템이다. 배우 안보현이 사용해 화제를 모은 그 제품이다. 평범한 나무 상자 같지만 멀티 테이블로 무궁무진하게 변신한다. 악기나 가구에 쓰이는 목재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참죽나무를 사용해 만들었다.

[넌 바닥에서 캠핑하니? 난 트렝크에서 해!] V사의 에어빔 차박용 텐트는 공기를 넣어 사용하는 제품이다. 이는 카라반과 캠핑카 등에 사용하는 텐트의 일종으로, 벽, 천장, 출입문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텐트와는 다르게 설치도 편리한데, 주입구에 바람만 넣어주면 끝나고, 철수 시간도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