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유스케’ 지친 강다니엘, 힘이 된 김조한? 산들·사이로 外
지난 7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강다니엘, 산들, 사이로(415, 장인태·조현승) 등이 함께 했다.
산들은 ‘이름에게’로 ‘유스케’의 포문을 열고, ‘여름날 여름밤’으로 무더위를 잊을 무대를 선보였다. 사이로의 장인태와 조현승은 ‘운명공동체 케미’를 뽐내면서 ‘소원이 업겠다’와 ‘Señorita’에 이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불렀다.
강다니엘은 ‘Interview’와 ‘깨워’를 열창했다. 또 1년 8개월 동안의 고시원 생활 경험을 공개하고, 뛰어난 춤 실력을 뽐냈다. 아울러 지쳤을 때 힘이 돼 줬다는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의 몇 소절을 불러보이기까지 했다.
본방은 금요일 밤 11시 20분.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방송 캡처
‘내몸사용설명서’ 뇌 건강 테스트 방법 공개, 볼펜만 있으면 돼!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폭염이 당신의 뇌를 노린다!”는 주제로 뇌졸중 예방법을 다뤘다.
이은아 신경과 전문의는 뇌 건강 테스트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볼펜을 발뒤꿈치에서 발가락 쪽으로 선을 그었을 때 발가락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다. 정확한 반응을 위해 두 사람이 함께 진행하는 것을 권했다.
다섯 발가락 모두 오므라드는 반응이 나오면 뇌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이고, 이상이 있다면 엄지만 위로 향하는 ‘바빈스키 사인’이 나타난다고 한다. 패널 김종석이 이에 해당, 이럴 경우 정확한 뇌 검사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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