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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인 척 속였다" 문복희, 또다시 '거짓 먹방'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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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문복희가 또 다시 먹방과 관련해 씹뱉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복희 편집점으로 의심되는 부분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이 글은 편집점 자체의 문제를 말하는 게 아니다"라며 "영상 컨텐츠에서 당연히 편집점은 있기 마련이지만 문복희의 경우 해명을 위해 '풀영상'으로 올린 영상에서 편집점이 발견되었고 다른 풀영상에서도 마찬가지로 편집점이 보이는데 그 때의 제스처가 다 같다"고 주장했다. 
 
문복희 유튜브
문복희 유튜브
해당 작성자가 지적한 제스처는 문복희가 입안에 있는 음식을 가리키는 동작이었다. 실제로 네티즌이 함께 그 증거로 제시한 짧은 동영상에는 그때마다 음식의 위치가 미세하게 달라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같은 의심 정황들은 김피탕, 바르다김선생, 회덮밥 및 냉짬뽕 등의 먹방 영상에서 발견됐다. 작성자는 "이건 다 풀영상이라고 마지막 배속으로 넣은 부분에서 발견된 것"이라며 "풀영상이 없는 신참 떡볶이에서도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쯤되면 도대체 왜 진짜 풀영상을 안 올려주는지 의문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또 다른 네티즌들은 "헐 뭐야" "저렇게 정성스럽게 구도 맞춰가며 풀영상인 척 속이는 이유가 뭐야" "시청자들이 바보인 줄 아네" "씹는게 이상하네 저러니 논란이 나오는구나" "다 못먹네 왜 잘먹는 척 하냐 이게 뭐라고" "아니 차라리 다른 컨텐츠를 하지 왜 거짓 먹방을 하는거야" "사람들 속인거잖아 잘못이지" "걍 편집없는 영상 올려주면 끝날 문제일듯" "그냥 진짜 풀영상 올리면 다 해결될 일인데 왜 안하는 건지 모르겠네 저 제스쳐도 이해안가고 왜 하는 거지?" 등 의문을 제기했다. 

한편 문복희는 4일 뒷광고 의혹과 관련해 "부끄럽다. 변명할 여지가 조금도 없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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