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오케이 마담'의 엄정화가 이효리, 제시, 화사와 함께하게 된 '놀면 뭐하니' 환불 원정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6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 참석한 엄정화는 "저는 '환불 원정대' 이야기를 TV로 보면서 '와하하' 웃고 있었다. '진짜로 된다면 재미있겠다'하고 지나갔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엄정화는 "그런데 SNS 등에 '환불원정대 정말 만들어 달라'고 하더라. '와이 낫'이라는 생각, 재미있겠다 싶었다. 그 장면을 올리면서 (이)효리를 창찬하고 싶었다. 그런데 미팅까지 이어지게 될 줄은 몰랐다"고 털어 놓았다.
엄정화는 "항상 후배들과 함께하는 것에 대해 열려 있다"라며 후배들과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엄정화는 "그런 기회가 많지 않았다. 외국을 보면 마돈나도 얼마 전에 콜라보를 해서 나온다고 하더라. 그런 것들을 보면서 부러울 때가 많았다"라며 "이 환불원정대가 잘 만들어진다면 팬들에게도 너무 좋은 활동이 될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영화 '오케이 마담'은 한 부부가 결혼 이후 처음으로 하와이 여행을 떠나게 되고, 비행기가 하이재킹 당하며 일어나는 일을 담아낸 작품이다.
엄정화는 '오케이 마담'에서 배우 박성웅 배정남 이상윤 이선빈 등의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오케이 마담'의 개봉일은 이달 12일이다.
6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 참석한 엄정화는 "저는 '환불 원정대' 이야기를 TV로 보면서 '와하하' 웃고 있었다. '진짜로 된다면 재미있겠다'하고 지나갔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엄정화는 "그런데 SNS 등에 '환불원정대 정말 만들어 달라'고 하더라. '와이 낫'이라는 생각, 재미있겠다 싶었다. 그 장면을 올리면서 (이)효리를 창찬하고 싶었다. 그런데 미팅까지 이어지게 될 줄은 몰랐다"고 털어 놓았다.
엄정화는 "항상 후배들과 함께하는 것에 대해 열려 있다"라며 후배들과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엄정화는 "그런 기회가 많지 않았다. 외국을 보면 마돈나도 얼마 전에 콜라보를 해서 나온다고 하더라. 그런 것들을 보면서 부러울 때가 많았다"라며 "이 환불원정대가 잘 만들어진다면 팬들에게도 너무 좋은 활동이 될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영화 '오케이 마담'은 한 부부가 결혼 이후 처음으로 하와이 여행을 떠나게 되고, 비행기가 하이재킹 당하며 일어나는 일을 담아낸 작품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06 15: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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