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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 되면 어쩌지"…'슈돌' 윌리엄, 아이스하키 캠프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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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아이스하키 캠프 현장을 공개했다.

5일 오후 윌리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이스하키 캠프에 다니고 있어요~~요즘 너무 좋아해서 시작했는데 아침일찍 일어나서 운동하니까 더 좋네요~비도 막 갑자기 쏟아지고 하는데 말이죠ㅋㅋ지상훈련도 있는데 자꾸 비가 오락가락 하니까 장소도 재밌고 우리들도 신나고~ 전 이운동을 하기 정말 잘한거 같아요~끝나고 친구들과 간식먹는 재미는 말로 할수도 없이 좋네요~~ 내친구 태민아!!! 우리 국가대표 선수되면 어쩌지?? 아빠엄마가 자랑스러워 하실꺼 생각하면 ㅋㅋ 라면이나 먹자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열 장이 게재됐다.
 
윌리엄 공식 인스타그램
윌리엄 공식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스하키 캠프에 참여한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친구들과 즐겁게 노는 윌리엄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현재 윌리엄과 샘 해밍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스하키중인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2016년생인 윌리엄의 나이는 올해 5살로, 현재 윌리엄과 벤틀리, 샘 해밍턴이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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