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손창민(정창기 역)이, 이태환(강수 역)을 향한 부성애 그 이상의 각별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방송분에서 손창민은 경찰에 잡혀가는 이태환을 보자 맨발로 그를 쫓아갔고, 조사 내내 경찰서 앞을 서성이며 안절부절 하지 못했다.
또한 출소 당일에는 구치소 앞까지 찾아가 하트모양 두부를 전해주며 눈물을 글썽이는 등 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엿보인 것. 손창민의 이러한 애정은 11월 17일 방송된 ‘오만과 편견’ 7회에서도 계속되었다.
손창민은 출소 이후 위축된 이태환의 모습을 꾸짖는 할머니 백수련(백금옥 역)에게도 이를 말리며 그를 감쌌다. 또한 먹던 밥을 남기고 출근하려는 이태환에게 할머니가 또 한 번 다그치자 그 때도 역시 그의 편에서 대변하고 나서기도.
평소 손창민은 평소 개차반(?) 인생을 살며 ‘개개평’이라는 별명을 얻은 인물이지만 이태환에게 만큼은 부모보다 더한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대하는 반전 모습을 선보였으며 항상 그의 마음을 다독이고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손창민은 최근 최민수(문희만 역)와의 대화에서 그가 과거에 변호사였음이 밝혀졌으며, 회상을 통해 의문의 교통사고 장면이 방송되며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했다.
‘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지난주 방송분에서 손창민은 경찰에 잡혀가는 이태환을 보자 맨발로 그를 쫓아갔고, 조사 내내 경찰서 앞을 서성이며 안절부절 하지 못했다.
또한 출소 당일에는 구치소 앞까지 찾아가 하트모양 두부를 전해주며 눈물을 글썽이는 등 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엿보인 것. 손창민의 이러한 애정은 11월 17일 방송된 ‘오만과 편견’ 7회에서도 계속되었다.
손창민은 출소 이후 위축된 이태환의 모습을 꾸짖는 할머니 백수련(백금옥 역)에게도 이를 말리며 그를 감쌌다. 또한 먹던 밥을 남기고 출근하려는 이태환에게 할머니가 또 한 번 다그치자 그 때도 역시 그의 편에서 대변하고 나서기도.
평소 손창민은 평소 개차반(?) 인생을 살며 ‘개개평’이라는 별명을 얻은 인물이지만 이태환에게 만큼은 부모보다 더한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대하는 반전 모습을 선보였으며 항상 그의 마음을 다독이고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손창민은 최근 최민수(문희만 역)와의 대화에서 그가 과거에 변호사였음이 밝혀졌으며, 회상을 통해 의문의 교통사고 장면이 방송되며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18 09: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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