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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걱정해주신 덕분에”…‘편의점 샛별이’ 한선화, 해킹당한 계정 복구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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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편의점 샛별이' 한선화가 해킹당했던 계정을 되찾았음을 알렸다.

한선화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모두 걱정해주신 덕분에.. 계정을 찾았습니다"라며 "조금 번거로우시겠지만 이전 계정에서 만나요:) 이사갑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달 22일 인스타그램 계정의 해킹 사실을 밝혔던 한선화는 이전에 사용하던 계정에 비상 대피 계정에서 공개했던 사진을 게재하면서 복귀를 알렸다.
 
한선화 인스타그램
한선화 인스타그램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90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한선화는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2009년 시크릿(Secret)으로 데뷔했으며, '청춘불패'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끌어올린 바 있다. 동생은 빅톤(VICTON)의 한승우다.

2013년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이소란 역으로 출연하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장미빛 연인들',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 등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최근에는 '편의점 샛별이'서 유연주 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편의점 샛별이'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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