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오윤아와 기도훈의 러브라인이 심상치않다.
26일 방송된 KBS2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송가희(오윤아)와 박효신(기도훈)의 러브라인이 진행됐다.
가희는 효신을 향해 "왔어요? 맛있는거 많이 먹었나?"라고 물었고, 둘은 함께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희는 "왜 궁상맞게 혼자 맥주마셔"라고 물었고, 효신은 "옥탑 형들은 소주파고 그쪽은 아직 안왔을 것같아서"라고 말했다.
코치님과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다고 말한 가희는 "너 아직 젊잖아, 네가 하고싶은거 좋아하는거 해야지"라고 말했고, 효신은 "그럴 수 가없어요, 그럴 자격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는 "중학교 때부터 유도를 함께한 친구였어요. 그 친구집은 편했어요. 아버진 지병으로 입원해계시고 어머니가 힘들게 식당일을 했었는데, 그 집엔 따뜻한 온기가 있었어요. 근데 그날 난 모든걸 한꺼번에 잃어버렸어요"라며 당시를 회고했다. 가희는 직접 달래주며 러브라인에 불을 붙였다.
기도훈의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로 알려졌으며,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학력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업은 모델이었으며, 한상혁, 최범석 패션쇼로 런웨이에 오르기도.
한편 오윤아, 기도훈이 출연하는 KBS2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KBS2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송가희(오윤아)와 박효신(기도훈)의 러브라인이 진행됐다.
가희는 효신을 향해 "왔어요? 맛있는거 많이 먹었나?"라고 물었고, 둘은 함께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희는 "왜 궁상맞게 혼자 맥주마셔"라고 물었고, 효신은 "옥탑 형들은 소주파고 그쪽은 아직 안왔을 것같아서"라고 말했다.
그는 "중학교 때부터 유도를 함께한 친구였어요. 그 친구집은 편했어요. 아버진 지병으로 입원해계시고 어머니가 힘들게 식당일을 했었는데, 그 집엔 따뜻한 온기가 있었어요. 근데 그날 난 모든걸 한꺼번에 잃어버렸어요"라며 당시를 회고했다. 가희는 직접 달래주며 러브라인에 불을 붙였다.
기도훈의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로 알려졌으며,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학력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업은 모델이었으며, 한상혁, 최범석 패션쇼로 런웨이에 오르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31 1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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