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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 아나운서, 아내와 결혼 후 첫 자녀…전부인과 이혼 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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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신동진 아나운서가 전부인 노현희와 이혼 이후 재혼했다. 이후 아들을 품에 안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신동진 아나운서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뜻하지않게 저와 용이 기사가 나면서 많은 분들이 축하를 보내주셨네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신동진 아나운서는 "용이가 우리 사회 일원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배려하고 베풀며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신동진 아나운서 유튜브 신통방통 화면 캡처
신동진 아나운서 유튜브 신통방통 화면 캡처
  
올해 나이 53세인 신동진은 지난 1996년 MBC에 입사하며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했다. 신동진은 배우 노현희와 결혼했으나 결혼 6년 만인 지난 2008년 이혼했다.

신동진과 전부인의 이혼 이유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이혼 당시 사유가 불임 등이라는 루머가 이어지기도 했으나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진은 전부인과 이혼 이후 지난해 재혼해 가정을 꾸렸다. 신동진의 현재 아내에 대해서는 이름과 나이, 직업 등이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MBC 신동진 아나운서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 출산 당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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