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뽀빠이 이상용이 1살 연상의 아내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뽀빠이 이상용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용은 올리브 아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와이프가 대학교 1년 선배다. 도봉산에 하루만에 집 한 칸을 지었다”며 “누나를 부르려고 만들었다. 그게 4월 30일이었다. 청혼 예정일이었다. 누나는 몰랐고”라며 말했다.
이어 이상용은 “누나 못 나가, 여기 간첩들이 3명이 있대, 나가면 죽어”라고 겁을 줬다며 “못 나가게 하고 9시부터 빌어서 새벽 4시에 오케이를 받았다. 바로 결혼했다”고 웃었다.
현재 부부는 다사다난한 일을 겪고 함께 늙어가는 중이다. 나이가 1살 연상이냐는 질문에 이상용이 “아내가 한 살 연상 맞다”고 긍정하자 부인 윤혜영 씨는 “아니다, 거짓말치지 말라”고 발끈했다. 윤혜영 씨는 “생년은 같은데 생일이 4개월 정도 빠르다”고 반박했다.
이상용은 “우리 마누라가 무던하다, 그러니까 나같은 남자를 참고 산 거다”며 “오도방정떨면 안 산다고 할 것 같다. 또 우리 와이프 이쁘다. 내일모레 80인데 이 정도면 됐지”라고 아내를 자랑했다. 윤혜영 씨는 “사랑하면 콩깍지가 낀 것인지 그렇게 됐다”고 쑥스러워 했다.
지난달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뽀빠이 이상용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용은 올리브 아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와이프가 대학교 1년 선배다. 도봉산에 하루만에 집 한 칸을 지었다”며 “누나를 부르려고 만들었다. 그게 4월 30일이었다. 청혼 예정일이었다. 누나는 몰랐고”라며 말했다.
현재 부부는 다사다난한 일을 겪고 함께 늙어가는 중이다. 나이가 1살 연상이냐는 질문에 이상용이 “아내가 한 살 연상 맞다”고 긍정하자 부인 윤혜영 씨는 “아니다, 거짓말치지 말라”고 발끈했다. 윤혜영 씨는 “생년은 같은데 생일이 4개월 정도 빠르다”고 반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23 18: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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