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노홍철, “채혈 검사는 매니저와 의논 끝에 선택한 것” 늦은 해명
노홍철 음주운전
노홍철이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14일 오후 노홍철은 트위터에 “저는 지금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상황입니다”며 “소속사가 없는 관계로 기자 분들 연락에 일일이 답현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용기를 내어 글을 씁니다”고 말을 전했다.
이어 노홍철은 “음주 측정 당시 경황이 없어 머뭇거린 것은 사실이나 최대한 경찰의 지시를 순순히 따랐습니다”고 해명했다. 또 “채혈 검사를 하게 된 경위는 현장에 도착한 매니저와 의논 끝에 채혈 검사를 제가 선택한 것입니다”며 “이 모든 것은 저의 잘못임을 알고 반성하고 잇습니다. 앞으로 어떠한 질책과 처벌이라 하더라도 변명이나 부인하지 않고 달게 받겠습니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노홍철은 7일 밤 12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스마트 승용차를 운전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된 바 있다.
한편 채혈 검사 결과 노홍철의 음주 수치는 0.1% 이상으로 만취 상태로 운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노홍철 음주운전
노홍철이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14일 오후 노홍철은 트위터에 “저는 지금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상황입니다”며 “소속사가 없는 관계로 기자 분들 연락에 일일이 답현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용기를 내어 글을 씁니다”고 말을 전했다.
이어 노홍철은 “음주 측정 당시 경황이 없어 머뭇거린 것은 사실이나 최대한 경찰의 지시를 순순히 따랐습니다”고 해명했다. 또 “채혈 검사를 하게 된 경위는 현장에 도착한 매니저와 의논 끝에 채혈 검사를 제가 선택한 것입니다”며 “이 모든 것은 저의 잘못임을 알고 반성하고 잇습니다. 앞으로 어떠한 질책과 처벌이라 하더라도 변명이나 부인하지 않고 달게 받겠습니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노홍철은 7일 밤 12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스마트 승용차를 운전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14 18: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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