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구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찾아와 깜짝 놀래킨 리보. 아직은 모든 것이 낯설고 새롭고 놀라움의 연속이지만 건강하게 16주를 지나며 잘자라고 있어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반가워 리보야”라고 아이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구재이는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 너무축하드려요 축복합니다” “우와!! 언니 축하해요” “축카 드립니다” “16주인데 엄청 잘 보이네여. 축하해여” “우와 축하드려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구재이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구재이는 지난 2018년 12월, 나이 5살 연상의 프랑스의 한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남편과 결혼했다. 구재이는 결혼 후 프랑스와 국내를 오가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배우 구재이는 올해 나이 35세로,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했다. 모델 출신으로, 다수의 광고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2012년 ‘습지생태보고서’를 시작으로 ‘연애조작단: 시라노’ ‘천상여자’ ‘라스트’ ‘오 나의 귀신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미스트리스’ 등 작품에 참여했다.
모델 출신답게 뛰어난 패션 감각과 센스로, 다수의 뷰티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그는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팔로우미8’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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