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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가수 정다한·해수 ‘20대 젊은 나이’ 박재홍·이미자 명곡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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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길’ 편을 방송한 가운데, 가수 정다한·해수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20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한상일, 해수, 진소리, 김용임, 남일해, 정다한, 장은아, 이병철, 강은철, 이자연, 방주연, 우연이, 설운도, 최진희, 진성, 주현미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20대의 젊은 나이를 자랑하는 정다한과 해수의 무대가 분위기를 돋우며 시선을 강탈했다.

1992년생 29세 나이의 정다한은 박재홍의 명곡 ‘울고 넘는 박달재’를, 1993년생 28세 해수는 이미자의 명곡 ‘여자의 일생’을 소화해 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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