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프다”…‘썸데이페스티벌’, 백현-하성운-서은광 등 라인업에 난리난 네티즌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썸데이 페스티벌’이 오는 9월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를 알린 가운데, 백현, 하성운, 서은광, 악동뮤지션 등 다수 인기 아티스트가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썸데이 페스티벌’측은 공식 SNS를 통해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9월 5일 토요일에는 장범준, 악뮤, 크러쉬, 김필, 페퍼톤스, 서은광, 소란, 치즈가 무대에 오른다. 9월 6일 일요일에는 하동균, 백현, 하성운, 적재, 라포엠, 라비던스, 창모, 박문치가 출연한다.
  ‘썸데이 페스티벌’ 개막 소식에 네티즌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후 오래만에 열리는 대형 오프라인 페스티벌로, 백현과 하성운, 서은광, 악뮤, 장범준 등 다수의 인기 가수가 라인업을 장식했기 때문이다. 팬들은 오래만에 가수를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썸데이 페스티벌’의 공연 장소는 난지 한강공원이며, 오는 9월 5일부터 6일 양일간 열린다. 티켓 예매는 양일권, 일일권으로 판매되며, 공식 티켓 오픈은 이날 오후 6시다. 예매처는 인터파크, 멜론티켓, 네이버예약, 티켓링크, 하나티켓이다.

이날 티케팅에는 한정수량만 오픈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잔여 티켓분은 3차 라인업 발표시 추가 오픈될 예정이다. 

임라라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