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푸른거탑'서 행보관 김봉남 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송영재가 주역들과 다시 뭉쳐 관심을 모은다.
송영재는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집에서 #놀면뭐해 ... 배우는?"이라며 "이 사람들이 다시 모였어요....조만간 찾아뵐게요. 아...기대된다..ㅋㅋㅋㅋ"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배우 최종훈, 이용주, 정진욱, 김호창, 이수정, 정시연 등 '푸른거탑'의 주역들이 모여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최종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종훈맛집TV'서 '거탑TV'의 런칭을 예고하기도 했다.
2013년 방송 당시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출연진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김분대장이랑 황소위 어디갔냐고ㅠㅠ", "행보관님 머리는 더욱 후퇴하셨네ㅠㅠ", "대뇌의 전두엽까지 모였네", "재우형 어딨어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5년생으로 만 56세가 되는 송영재는 1984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뒤 2000년대부터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13년 방송된 '푸른거탑'을 통해 국민 행보관이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현재 '오케이 광자매'서 시부 역으로 모습을 비추고 있다.
송영재는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집에서 #놀면뭐해 ... 배우는?"이라며 "이 사람들이 다시 모였어요....조만간 찾아뵐게요. 아...기대된다..ㅋㅋㅋㅋ"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배우 최종훈, 이용주, 정진욱, 김호창, 이수정, 정시연 등 '푸른거탑'의 주역들이 모여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공개됐다.
2013년 방송 당시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출연진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김분대장이랑 황소위 어디갔냐고ㅠㅠ", "행보관님 머리는 더욱 후퇴하셨네ㅠㅠ", "대뇌의 전두엽까지 모였네", "재우형 어딨어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5년생으로 만 56세가 되는 송영재는 1984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뒤 2000년대부터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4 1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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