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TV 스트리머 수련수련, 노출때문에 방송정지 "앞으로 신경쓸게요"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트위치TV 스트리머 수련수련이 노출로 인해 일시적으로 방송이 정지됐다.

지난 18일 수련수련은 트위치 게시판을 통해 "낮잠잤다가 일어났더니 생각해보니휴방공지를 안쓴것 같아서 호다닥 씁니다"라며 "다시보기가지워지고 트코측이랑연락을 해봤는데 엉밑살 노출로 인한 24시간 정지가 오늘이나 내일중에 있다고 하네요"라고 알렸다.

수련수련은 "간츠때 입고 문제없었던 바지라 괜찮을줄알았는데 아무래도 좀더 면적이 넓은 바지를 입었어야했나 후회중입니다. 트수쿤들 걱정 할까봐 걱정이네요 앞으로는 파츠 더 신경쓸게요"라고 전했다.

 
노출로 인해 19일 방송은 휴방하게 된 수련수련은 "아프리카 다미 채널에서 잠시 게스트로 출연할것 같습니다. 트위치에서 못 보여주는옷들 다 입을까 생각(생각만)중이에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하는 말인데 이적은 안하니까 이적언급은 삼가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수련수련은 "맥주 한캔 깔때마다 19를 거는 상상을 하니 트위치가 행복한것 같다는 생각이 급 드네여..앞으로는 좀더 안전하게 입어서 (그래도 엉슴밑살 빼곤 깔거임) 여러분들 걱정 안시킬게요 미안해요"라며 다음주 월요일에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래도 요즘 사유는 정확하게 알려주나보네요", "언제부터인가 섹시한 의상을 보면 이쁘다는 생각보다 정지 걱정에 불안이 앞서는 트수가 되었네요", "주말 컨디션 잘 조절하시고 월요일날 뵙시다 ", "결국엔.. 하루라서 다행이네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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