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뽀빠이 이상용이 77년 인생에서 안타까운 과거사를 담담히 고백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뽀빠이 이상용의 근황이 전했다. 올해 나이 77세지만 이상용은 여전히 정정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한때는 머리가 새하얗게 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던 때가 있었다고.
바로 과거 국회의원 출마설이었다. 그는 “국회의원 출마를 위한 선행이라는 말이 돌 것 같아서 싫다고 했다”며 “안 한다고 했더니 끌려가서 안 죽을 만큼 혼내고 말 안 듣다고 ‘우정의 무대’를 없앴다. 수술 순서가 500명이었는데 내가 그만두니 500명이 세상을 떠났다. 누가 수술을 하겠나, 돈 한 푼 주는 사람 없었는데”라고 고통스러워했다.
그는 “신문 내에 ‘심장병 수술 알고 보니 한 명도 안 했음이 드러났음’이 타이틀이었다”며 “평생을 하고 다닌 놈을 안 했다고 하니, 말할 수가 있나. 어른들이 ‘죽으면 네가 진다. 살아서 밝히자‘고 해서 안 죽었다. 그 이야기는 그만하자. 가슴 터진다”고 고개를 저었다.
이상용은 “제가 병원에 입원했는데 후배들이 스티로폼을 200개를 병원 벽에 붙였다. 저 형 성질에 벽에 머리를 박고 죽는다고. 8명 씩 보초를 서고 약을 맞아도 안 잤다. 하도 약이 올라서 한 달 만에 머리가 하애졌다”며 “어느 놈이 좋은 일이 하겠나. 나갈 수도 없었다. 나가면 길에서 ‘저 놈 나쁜 놈이다’라고 하니까”라고 억울해했다.
이때 상처로 이상용은 현재까지 무죄를 증명하는 불기소 증명원을 항상 품에 지니고 다니고 있다고 한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뽀빠이 이상용의 근황이 전했다. 올해 나이 77세지만 이상용은 여전히 정정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한때는 머리가 새하얗게 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던 때가 있었다고.
바로 과거 국회의원 출마설이었다. 그는 “국회의원 출마를 위한 선행이라는 말이 돌 것 같아서 싫다고 했다”며 “안 한다고 했더니 끌려가서 안 죽을 만큼 혼내고 말 안 듣다고 ‘우정의 무대’를 없앴다. 수술 순서가 500명이었는데 내가 그만두니 500명이 세상을 떠났다. 누가 수술을 하겠나, 돈 한 푼 주는 사람 없었는데”라고 고통스러워했다.
이상용은 “제가 병원에 입원했는데 후배들이 스티로폼을 200개를 병원 벽에 붙였다. 저 형 성질에 벽에 머리를 박고 죽는다고. 8명 씩 보초를 서고 약을 맞아도 안 잤다. 하도 약이 올라서 한 달 만에 머리가 하애졌다”며 “어느 놈이 좋은 일이 하겠나. 나갈 수도 없었다. 나가면 길에서 ‘저 놈 나쁜 놈이다’라고 하니까”라고 억울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18 0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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