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손호준, 본격 러브라인 시작?…'실제 나이차이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와 손호준이 러브라인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JTBC '우리, 사랑했을까'에서는 구애정(송지효)와 오대오(손호준)의 본격 러브라인이 시작됐다.

노애정은 "너 다시 만난 이후로 비참하고 처참해서 미치는 줄 알았어. 어젠 진짜 끝났구나, 망했구나 그러고 있었는데 내가 왜 네가 벌인 쇼를 보면서 안도해야되는건데"라고 소리쳤다. 오대오는 "아 진짜 미치겠네, 그런거아니라니까. 너 붙잡으려고왔어 너가 나한테 그랬잖아 너한테 맡기겠다고 내 작품"이라며 "증명해봐"라고 이야기했다. 자신의 작품을 노애정에게 맡기겠다고 선언한 것. 
 
JTBC '우리, 사랑했을까'
노애정은 "너 동정심때문에 그런거라면"이라고 말했고, 오대오는 "동정심그런거 아니라니까 작가로서 말하는거야 작가로서 프로듀서한테 내 작품 완성시키는 사람이 너라면 너한테 맡겨야지 노애정 프로듀서한테" 라고 말하며 손을 내밀었다. 

노애정은 과거 오대오와의 계곡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교차편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송지효 웃는 거 진짜 미친다 미소 짓는 표정 제일 잘해", "어머어머,설레서 심장 터지는 줄", "손호준 배우 송지효 배우 계속해서 미모와 연기력 낭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선남선녀이 드라마 제발 사람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실제 둘의 나이차이는 3살이다. 

한편 송지효와 손호준이 출연하는 JTBC '우리 사랑했을까'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