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반도'에 출연한 이정현이 남편과의 결혼 이후 더욱 안정된 활동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 개봉 라운드 인터뷰에 참석한 이정현은 "결혼한 뒤에 마음이 더 편안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반도'의 이정현은 "오히려 현장에 가면 집중이 더 잘 되는 것 같다"라며 "항상 집에서 남편이 우리 강아지 토리랑 집도 잘 지켜주고 하니까. 모든게 마음이 편안하다. 결과가 어떻든 상관 없이 항상 응원해주니까 고맙다"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이정현은 남편과 함께 시나리오를 보기도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정현은 "신랑은 다 좋다고 한다. 남편이 한국 영화 팬이기도해서 정말 좋아한다. 시나리오 들어오면 다 하라고 한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외에도 이정현은 남편이 영화 '반도' 시나리오를 읽기도 했다고 알렸다. 그는 "남편은 '반도' 시나리오 보고 너무 재미있다고 하고, 정말 신기해했다"는 말을 덧붙였다.
영화 '반도'는 지난 2016년 개봉했던 '부산행'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이다. '부산행' 4년 후를 시간적 배경으로 하는 '반도'에는 이정현과 강동원 구교환 김민재 이레 이예원 권해효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했다.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반도'는 개봉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반도'의 손익분기점은 250만 명 수준이다.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 개봉 라운드 인터뷰에 참석한 이정현은 "결혼한 뒤에 마음이 더 편안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반도'의 이정현은 "오히려 현장에 가면 집중이 더 잘 되는 것 같다"라며 "항상 집에서 남편이 우리 강아지 토리랑 집도 잘 지켜주고 하니까. 모든게 마음이 편안하다. 결과가 어떻든 상관 없이 항상 응원해주니까 고맙다"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이정현은 남편과 함께 시나리오를 보기도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정현은 "신랑은 다 좋다고 한다. 남편이 한국 영화 팬이기도해서 정말 좋아한다. 시나리오 들어오면 다 하라고 한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외에도 이정현은 남편이 영화 '반도' 시나리오를 읽기도 했다고 알렸다. 그는 "남편은 '반도' 시나리오 보고 너무 재미있다고 하고, 정말 신기해했다"는 말을 덧붙였다.
영화 '반도'는 지난 2016년 개봉했던 '부산행'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이다. '부산행' 4년 후를 시간적 배경으로 하는 '반도'에는 이정현과 강동원 구교환 김민재 이레 이예원 권해효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16 14: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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