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SBS '트롯신이 떴다' 네이버 TV캐스트에는 "[7월 22일 예고] 트롯신, 타 장르 노래 도전 (ft. 주현미-태양 눈코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SBS '트롯신이 떴다' 20회 예고 캡처
공개된 예고에서 장도연은 "선생님들께서 타 장르 노래에도 이번에 도전을 하시게 될 거라는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장면에는 가수들에게 타 장르 노래를 제안하는 제작진의 모습이 등장한다. 새로운 미션에 장윤정은 "오 마이 갓"이라고 외쳤고, 설운도는 "내가 언제 노래 한다고 그랬냐"고 반문했다.
급기야 SBS 러브FM '허지웅쇼' 허지웅까지 주현미에게 "같이 해보고 싶은 가수 있으시냐"고 질문하며 작전에 동원했다.
이를 본 주현미는 "나 미쳤나봐"라고 말하며 태양의 '눈, 코, 입'을 부를 것을 예고했다.
예고를 본 네티즌들은 "주현미 님 계속 이렇게 노래 부르시면 세계적인 가수가 될 수 밖에 없어요. 한국을 빛내는 찐디바", "아마 눈, 코, 입 노래가 대박일듯. 주현미 님은 도전하는 레전드", "찐가수 주현미 님. 세계로 나가세요", "기대돼요! 현미 이모는 어떤 장르도 소화 가능하니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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