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불공정 계약 논란에 휘말렸던 BJ덕자가 IQ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덕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능검사 받고 왔어요. 결과 알려드릴게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덕자는 "검색창에 내 이름을 치면 '덕자 장애'라는 단어가 제일 먼저 나온다. 나는 내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데 속상하다"고 말했다.
덕자 유튜브
덕자는 "검색창에 내 이름을 치면 '덕자 장애'라는 단어가 제일 먼저 나온다. 나는 내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데 속상하다"고 말했다.
지능 테스트 검사를 마친 덕자는 "성인 ADHD다. 충동장애가 너무 심해서 말이 두서가 없고 그래서 사람들이 멍청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일단은 상담 치료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덕자는 "또 애정결핍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악플을 받으면 그렇게 상처를 받나 보다"며 "지능 테스트는 멘사 테스트와 웩슬러 테스트가 있는데 웩슬러로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웩슬러 테스트로는 128이 나왔다. 멘사 기준으로는 145다. 상위 3%다. 처리 속도는 만점 수준인데 작업기억은 ADHD 때문에 처리할 수 없다"며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덕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능검사 받고 왔어요. 결과 알려드릴게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덕자는 "검색창에 내 이름을 치면 '덕자 장애'라는 단어가 제일 먼저 나온다. 나는 내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데 속상하다"고 말했다.
지능 테스트 검사를 마친 덕자는 "성인 ADHD다. 충동장애가 너무 심해서 말이 두서가 없고 그래서 사람들이 멍청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일단은 상담 치료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덕자는 "또 애정결핍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악플을 받으면 그렇게 상처를 받나 보다"며 "지능 테스트는 멘사 테스트와 웩슬러 테스트가 있는데 웩슬러로 받았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13 14: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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