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MBC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출연 중인 배우 송재호가 오늘 밤(13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한다.
송재호는 스타가 직접 청취자들에게 문자 답장을 보내주는 ‘스타의 답장’ 코너에 출연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를 통해 진지희에게 배운 스마트폰 사용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FM데이트’ 제작진은 “수능시험 당일인 오늘 ‘수능특집 - 아버지의 답장’이란 타이틀로 송재호가 수험생에게 아버지의 마음을 담아 문자를 보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이 코너에는 빅스, 방탄소년단, 갓세븐의 잭슨과 카라의 영지 등 아이돌 스타들이 주로 출연했다. 송재호는 이 코너의 역대 출연자 중 최연장자인 셈. 이 소식을 접한 청취자들은 “송재호 할배, 생방송으로 스마트폰 사용능력 시험 보는 건가?”, “씨스타 효린 열혈팬 송재호 할아버지가 과연 써니를 알아볼 수 있을까” 등 걱정 섞인 기대를 내비쳤다.
MBC 라디오 ‘써니의 FM데이트’는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며, 이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송재호는 스타가 직접 청취자들에게 문자 답장을 보내주는 ‘스타의 답장’ 코너에 출연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를 통해 진지희에게 배운 스마트폰 사용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FM데이트’ 제작진은 “수능시험 당일인 오늘 ‘수능특집 - 아버지의 답장’이란 타이틀로 송재호가 수험생에게 아버지의 마음을 담아 문자를 보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이 코너에는 빅스, 방탄소년단, 갓세븐의 잭슨과 카라의 영지 등 아이돌 스타들이 주로 출연했다. 송재호는 이 코너의 역대 출연자 중 최연장자인 셈. 이 소식을 접한 청취자들은 “송재호 할배, 생방송으로 스마트폰 사용능력 시험 보는 건가?”, “씨스타 효린 열혈팬 송재호 할아버지가 과연 써니를 알아볼 수 있을까” 등 걱정 섞인 기대를 내비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13 17: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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