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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남준이”…방탄소년단(BTS) RM ‘mono’,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 최초 아이튠즈 104개국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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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방탄소년단(BTS) RM(김남준)이 발매한 믹스테잎 'mono.'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iTunes Top Album Chart)서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RM의 두 번째 믹스테잎 'mono.'는 12일 오후 기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서 104개국 1위 기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 중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이다.

2018년 10월 방탄소년단 공식 블로그서 공개된 앨범인 'mono.'는 HONNE, 밴드 못의 보컬 이이언, 넬(NELL)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RM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RM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발매 당시 빌보드 200 차트서 26위로 진입하며 한국 솔로 가수 최고 순위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더불어 공개된 후 반나절도 안되어 88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달성했는데, 지난 12일에 바베이도스 차트서 1위 기록을 추가하면서 104개국 1위를 달성했다.

현재 아이튠즈 앨범 차트서 최다국가 1위 기록을 가진 앨범은 에드 시런(Ed Sheeran)의 '÷'(Divide)로, 120개국 1위 기록을 갖고 있다.

그 뒤로는 아델과 테일러 스위프트가 '25', 'Reputation'으로 114개국서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비욘세가 113개국 1위를 달성했다.

RM은 원 디렉션(One Direction)의 'Midnight Memories'와 공동 7위에 올라있는데, 향후 최고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2013년 방탄소년단(BTS)으로 데뷔한 RM은 팀의 리더이자 메인래퍼를 맡고 있으며, 'mono.' 이후에는 아직까지 믹스테잎 발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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