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보이스코리아 2020’ 지소울(김지현)이 우승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엠넷 ‘보이스코리아 2020’에서는 파이널 무대로 김민경, 박다은, 전철민, 김지현이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지현은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열창했다. 특유의 감성 넘치는 바이브를 전한 그는 결국 우승자로 호명됐다.
그는 “너무 감사하고 진짜 감사하다. 여기 같이 나온 보컬리스트 친구들 다 멋지다”며 “보아 코치님 감사하고 여기서 노래 부를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참자 자체가 반칙인 것 같지만 간만에 귀 호강 했다. 노래를 가지고 논다”, “이 정도 경력이면 심사위원으로 출연해야 될 거 같은데”, “음색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영재육성 프로젝트 99%’에서 JYP 박진영에게 발탁된 그는 남다른 감성으로 극찬을 얻어냈다. 이후 미국 진출을 위해 미쓰에이 민과 임정희 등과 함께 미국으로 떠났으나 모든 계획이 무산됐다.
미국에 남아 연습을 이어가던 그는 지난 2015년에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33세 나이가 된 현재는 지소울에서는 골든으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엠넷 ‘보이스코리아 2020’에서는 파이널 무대로 김민경, 박다은, 전철민, 김지현이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지현은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열창했다. 특유의 감성 넘치는 바이브를 전한 그는 결국 우승자로 호명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참자 자체가 반칙인 것 같지만 간만에 귀 호강 했다. 노래를 가지고 논다”, “이 정도 경력이면 심사위원으로 출연해야 될 거 같은데”, “음색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영재육성 프로젝트 99%’에서 JYP 박진영에게 발탁된 그는 남다른 감성으로 극찬을 얻어냈다. 이후 미국 진출을 위해 미쓰에이 민과 임정희 등과 함께 미국으로 떠났으나 모든 계획이 무산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11 02: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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