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고은아(방효진)와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방철용)가 가족사에 대해 밝혔다.
지난 8일 고은아, 미르 가족의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는 "어릴 때, 우리가 부모님이랑 같이 안 산다고 무시했던 어른들 보세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고은아, 미르, 큰누나 방효선씨는 "우리 가족이 왜 따로 살았는가에 대해 밝히려고 한다"라며 "엄마가 우릴 버리고 도망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증인으로 고은아, 미르의 어머니가 등장했고 "왜 도망갔냐"는 질문에 도망이 아니라며 버럭했다.
미르는 "저희가 엄마랑 같이 산 적도 있고 할머니랑 산 적, 아빠랑 산 적이 있다. 서울에서 온 엄마가 적응을 못하니 아빠가 시간을 보내고 오라고 했다. 그러다가 30년이 지났다"라고 설명했다.
어머니는 이에 동조하면서도 "너희들 탓도 있다"라고 말했다. 고은아가 어릴때 연예계에 데뷔를 해 뒷바라지를 했고, 언니 효선씨는 결혼을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르는 "저희는 웃으면서 할 수 있는 이야기"라면서 유쾌하게 전했다.
효선씨는 "어릴때 힘든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더 끈끈해졌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튜브 채널 '방가네'는 구독자수 44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8일 고은아, 미르 가족의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는 "어릴 때, 우리가 부모님이랑 같이 안 산다고 무시했던 어른들 보세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고은아, 미르, 큰누나 방효선씨는 "우리 가족이 왜 따로 살았는가에 대해 밝히려고 한다"라며 "엄마가 우릴 버리고 도망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증인으로 고은아, 미르의 어머니가 등장했고 "왜 도망갔냐"는 질문에 도망이 아니라며 버럭했다.
어머니는 이에 동조하면서도 "너희들 탓도 있다"라고 말했다. 고은아가 어릴때 연예계에 데뷔를 해 뒷바라지를 했고, 언니 효선씨는 결혼을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르는 "저희는 웃으면서 할 수 있는 이야기"라면서 유쾌하게 전했다.
효선씨는 "어릴때 힘든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더 끈끈해졌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10 2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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