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동치미'에 출연한 MBC 아나운서 출신 이재용이 후배 아나운서 김태완의 육아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 김태완 아나운서는 선배인 이재용 아나운서가 퇴사 이후 제2의 삶을 설계하고 있는 사무실을 찾아갔다.
이날 '동치미'에서 이재용 아나운서와 김태완 아나운서는 아들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완태는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을 정말 기다렸다. 육아는 아이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재용 전 아나운서는 "(육아는) 적성에 맞아야 한다"라며 "그거 아무나 못한다. 대한민국 남자들 중 70~80%는 아이들하고 10분 이상 못 놀아줄 것"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동치미'에서 김태완 아나운서는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해, 아빠가 키워야 해?"라고 묻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재용 아나운서는 "엄마가 키우는 게 낫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이재용 아나운서는 "어릴 때는 엄마의 모성 같은게 있다. 우리가 채울 수 없는 부분이 있을거다. 그런데 아빠는 자녀 인생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동치미'에 출연한 김태완 아나운서는 부인 김문경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김태완 아나운서의 아내 김문경의 직업은 지방 한 대학교의 교수다.
최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 김태완 아나운서는 선배인 이재용 아나운서가 퇴사 이후 제2의 삶을 설계하고 있는 사무실을 찾아갔다.
이날 '동치미'에서 이재용 아나운서와 김태완 아나운서는 아들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완태는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을 정말 기다렸다. 육아는 아이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재용 전 아나운서는 "(육아는) 적성에 맞아야 한다"라며 "그거 아무나 못한다. 대한민국 남자들 중 70~80%는 아이들하고 10분 이상 못 놀아줄 것"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동치미'에서 김태완 아나운서는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해, 아빠가 키워야 해?"라고 묻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재용 아나운서는 "엄마가 키우는 게 낫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이재용 아나운서는 "어릴 때는 엄마의 모성 같은게 있다. 우리가 채울 수 없는 부분이 있을거다. 그런데 아빠는 자녀 인생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9 0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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