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2020드림콘서트가 코로나19 시국 속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6일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 측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이달 25일, 26일 온라인으로 드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6회 드림콘서트 CONNECT:D(커넥티드)’는 25일, 26일 양일간 오후 9시(한국시간)에 유튜브 ‘더 케이팝’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연제협은 지난 1995년부터 매년 유명 K-POP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드림콘서트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이뿐만 아니라 연제협은 K-POP 가수들이 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한 행사 ‘가상의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증강현실, 가상현실, 멀티캠 등 기술이 동원된다.
양일 관람권은 5500원이며 수익금 일부는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된다. 2020드림콘서트 라인업은 현재 공개된 바없다.
한편 지난해 드림콘서트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태민, 레드벨벳, 세븐틴, 엔시티 드림, 마마무, 남우현, 정일훈, 하성운, 오마이걸, CLC, 더보이즈, 다이아, 골든차일드, 김동한, 엔플라잉, 제이비제이95, (여자)아이들, TRCNG, 원더나인, 김태우, 박봄, 홍진영, 클론, 에이비식스 등이 출연했다.
6일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 측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이달 25일, 26일 온라인으로 드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6회 드림콘서트 CONNECT:D(커넥티드)’는 25일, 26일 양일간 오후 9시(한국시간)에 유튜브 ‘더 케이팝’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연제협은 K-POP 가수들이 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한 행사 ‘가상의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증강현실, 가상현실, 멀티캠 등 기술이 동원된다.
양일 관람권은 5500원이며 수익금 일부는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된다. 2020드림콘서트 라인업은 현재 공개된 바없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6 16: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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