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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부터 조수애-강서은-이다희 등, 재벌가 며느리된 아나운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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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현대가 며느리가 된 노현정 아나운서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와 함께 조수애, 강서은, 이다희 등 재벌가 며느리가 된 전직 아나운서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올해 나이 42세인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던 2006년 정주영 회장의 손자이자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아들 정대선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당대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던 노현정 아나운서와 재벌 3세 정대선의 결혼 소식은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정대선과 결혼 이후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방송 생활을 은퇴하고 현대가 며느리로서 살고 있다.
 
노현정 / 연합뉴스
노현정 / 연합뉴스
  
노현정은 현대가의 결혼, 제사 등 공식적인 자리 외에는 특별한 언론 노출 없이 자녀 양육과 남편 내조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현정 뿐 아니라 JTBC 전 아나운서 조수애도 재벌가 며느리가 된 대표적인 인물이다. 올해 나이 29세인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두산 박용만 회장의 아들 박서원과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결혼 당시 조수애는 초혼, 박서원은 재혼이라는 점 등이 이목을 끌었다. 조수애 역시 결혼 전 JTBC를 퇴사하는 등 사실상 방송계를 은퇴했다. 이후 조수애는 박서원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다는 사실 등이 전해지기도 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조수애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강서은 전 KBS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국내 유명 기업인과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에는 강서은 전 아나운서의 남편이 경동그룹 손원락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강서은 아나운서 / KBS
강서은 아나운서 / KBS
 
강서은 전 아나운서의 남편 손원락 상무는 경동그룹 창업주 故 손도익 회장의 손자고, 경동그룹 명예회장 손경호의 외동 아들이다. 손원락은 지난 2017년 지주 회사인 경동홀딩스 주식을 증여 받아 32%의 지분율로 최대 주주에 오르는 등 사실상 승계 작업이 마무리 됐다고 보는 시선도 이어지고 있다.

이다희 전 스카이티비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CJ 그룹 회장 장남 이선호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이다희 전 아나운서 역시 스타이티브이를 퇴사한 이후 이선호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이다희 전 아나운서의 남편 이선호는 지난 2016년 방송인 클라라의 사촌 이래나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나 7개월 만에 사별했다. 전부인의 정확한 사인은 알려져지지 않았다.

이선호의 재혼 상대인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사회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나운서 활동 당시 야구 프로그램의 진행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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