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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번다녀왔습니다’ 이상엽, 이민정 잊지 못하는 감정 깨닫고 손성윤에게 전출 신청예고…백지원-안길강 ‘중년의 사랑’ 시장사람들 ‘모두 알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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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이상엽은 이민정을 잊지 못하는 감정을 깨닫고 손성윤에게 전출 신청을 예고 하고 백지원과 안길강의 연애사실이 시장사람들에게 모두 알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KBS2 ‘한번 다녀왔습니다 57-58회’에서는 규진(이상엽)은 보영(손성윤)의 물음에 아직도 나희(이민정)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옥자(백지원)은 가족과 시장사들에게 치수(안길강)과 사귄다는 사실을 알리게 됐다. 

 
KBS2 ‘한번 다녀왔습니다’방송캡처
KBS2 ‘한번 다녀왔습니다’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옥자(백지원)는 옥분(차화연)과 함께 영달(천호진)이 초연(이정은)과 만날 것이라고 예상했던 중식당으로 들어겄지만 그곳에는 영달을 위한 후원자의 밤이 열리고 있었다. 옥자(백지원)는 문을 열자마자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고 상패를 받던 영달(천호진)과 후원을 받은 사람들은 깜짝 놀라면서 영달은 망신을 당했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후 영달은 옥분에게 초연의 아버지가 갑자기 위독해서 병원으로 데려다 주고 이 사실을 말하지 않았던 것을 고백하고 옥분도 초연의 싹싹한 태도에 마음이 풀리게 됐다. 연홍(조미령)은 초연(이정은)에게 며칠간만 신세를 지겠다고 하고 그날부터 연홍은 시장을 누비면서 말썽을 일으켰다.

다희(이초희)는 학교에 어렵게 편입하지만 수업을 따라가는 부분이나 친구들과 점심을 먹는 것까지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다. 재석(이상이)는 그런 다희를 응원을 했고 다희는 용기를 내서 친구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지난 방송에서 규진(이상엽)은 전부인 나희(이민정)이 정록(알렉스)와 잘해보라고 조언을 했지만 둘이 키스를 하려는 장면을 목격하고 마음이 심난해졌고 몸살까지 나게 됐다.

보영(손성윤)은 이 기회에 규진(이상엽)에게 점수를 따려고 죽을 사서 규진의 집으로 왔지만 나희(이민정)가 먼저 산 죽이 현관 앞에 걸어둔 걸 보게 됐다. 보영(손성윤)은 나희가 사 놓았던 죽을 숨기고 규진(이상엽)의 집으로 들어가서 자신이 산 죽을 먹이고 간호를 했지만 규진은 부담스러운 기분이 됐다.

보영은 규진이 잠결에 "나희야 불꺼?라고 하는 말을 듣게 됐고 보영은 규진에게 "나희 씨 아직 좋아하는 거 아니냐?"라는 질문을 받고 규진은 나희를 좋아한다는 깨달음으로 괴로워했다. 또한 가희(오윤아)는 효신(기도훈)에게 "여자를 소개해 줄까?"라고 제안했지만 "가희 씨가 소개해 준 여자는 싫다"고 거절을 하고 가희는 효신이 자신이 좋아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가희는 효신(기도훈)에게 온 아버지의 전화를 받고 효신(기도훈)은 가희(오윤아)에게 불같이 화를 냈고 밖에서 만난 아버지의 대화 내용을 듣게 되면서 효신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고 효신(기도훈)은 가희에게 화를 냈던 일을 사과하고 가희는 그런 효신에게 프로모션의 모델로 특별한 제안했다. 

또 영달(천호진)과 옥분(차화연)은 가족에게 치수와 옥자의 연애 사실을 알렸고 모두 깜짝 놀라게 되고 가족들에게 알리게 됐고 시장사람들까지 알게 되면서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뜨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등장인물은 송영달 역에 천호진, 장옥분 역에 차화연, 최윤정 역에 김보연, 강초연 역에 이정은, 송나희 역에 이민정, 윤규진 역에 이상엽, 송준선 역에 오대환, 송가희 역에 오윤아, 송다희 역에 이초희 양치수 역에 안길강, 정옥자 역에 백지원이 출연한다.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00부작으로 알려졌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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