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권민아 소속사 우리액터스가 지민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4일 권민아 소속사 우리액터스가 전날 있었던 지민 괴롭힘 폭로 관련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3일 SNS로 인해 많은 기자분들과 팬분들의 연락을 받았다. 회사로 오는 모든 전화를 소속사 대표의 핸드폰으로 착신전환해 직접 응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00통화 넘는 전화에 일일이 응대하면서도 회사의 공식입장을 전하지 않은 이유는 권민아 배우가 회사에 소속되기 이전의 상황들에 다른 의견을 붙일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회사에서는 첫째도 둘째도 배우의 심적인 안정과 안전이 최우선"이었다며 "현재 권민아 배우는 안정을 찾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많은분들의 응원과 애정으로 힘든시간들을 버틸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당분간 회사와 권민아 배우는 심리적 치료를 병행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권민아 배우의 꿈에 대해서는 "당사는 권민아 배우가 건강을 되찾고 본인의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임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글 잘 썼다 다시 승승장구하길", "잘 추스리고 이쁜모습으로 보면 좋겠다", "이 소속사 처음 보는데 글에서 배우 사랑이 느껴진다", "소속사 뭔가 따뜻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이오에이(AOA)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소설"이라며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네티즌들의 큰 비난을 받았다.
이후 권민아는 "하루종일 떠들석하게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지민이 제대로 된 사과를 약속했다"고 말하며 사건을 일단락시켰다.
4일 권민아 소속사 우리액터스가 전날 있었던 지민 괴롭힘 폭로 관련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3일 SNS로 인해 많은 기자분들과 팬분들의 연락을 받았다. 회사로 오는 모든 전화를 소속사 대표의 핸드폰으로 착신전환해 직접 응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00통화 넘는 전화에 일일이 응대하면서도 회사의 공식입장을 전하지 않은 이유는 권민아 배우가 회사에 소속되기 이전의 상황들에 다른 의견을 붙일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회사에서는 첫째도 둘째도 배우의 심적인 안정과 안전이 최우선"이었다며 "현재 권민아 배우는 안정을 찾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많은분들의 응원과 애정으로 힘든시간들을 버틸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당분간 회사와 권민아 배우는 심리적 치료를 병행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글 잘 썼다 다시 승승장구하길", "잘 추스리고 이쁜모습으로 보면 좋겠다", "이 소속사 처음 보는데 글에서 배우 사랑이 느껴진다", "소속사 뭔가 따뜻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이오에이(AOA)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소설"이라며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네티즌들의 큰 비난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4 15: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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